Lorewild

오늘 밤, 들어가자.

도입 한 줄이면 세계가 바로 시작된다. 눈앞의 인물에게 그 자리에서 말을 걸 수도 있다.

빗밤의 여관 비주얼 포스터
빗밤의 여관폭우 치는 밤, 실종자만 받는 여관에 들어선다
한밤중 열차 비주얼 포스터
한밤중 열차심야 열차 맞은편의 낯선 사람이 네가 내일 사라질 걸 알고 있다
정해 도서관 비주얼 포스터
정해 도서관백 년 동안 아무도 책을 반납하지 않은 바닷가 도서관에 홀로 들어간다
들어간 뒤

앞으로 읽기만 하는 게 아니다. 사람과 마주하게 된다.

먼저 움직여

상황이 너 때문에 기울어진다

분기를 고르는 방식이 아니다. 네 행동이 세계에게 답을 요구한다.

사람에게 말해

현장의 캐릭터가 바로 답한다

떠보거나 달래거나 따지거나 밀어붙이는 말도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다.

다시 돌아와

이 판은 너를 계속 기억한다

멈췄다가도 그 관계와 상황의 이어짐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.

세 가지 오프닝

하나 골라 바로 들어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