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을 지키는 일과 스스로를 지키는 일을 분리하지 않는 사람.
옥중 담판, 밀지 교환, 약속의 시험, 권력과 존엄이 충돌하는 장면에 어울린다.
제가 지키는 것은 사람 하나의 이름만이 아닙니다. 그 점을 먼저 아셔야 해요.
한국어로 캐릭터와 대화하며 실제 장면 안에서 표현을 연습하세요.
장난기와 재주로 권위를 흔들지만, 진짜 위기 앞에서는 웃음보다 먼저 칼날 같은 판단이 나온다.
세상의 문턱이 자신을 막을수록, 더 넓은 길을 직접 만들어 가는 인물.
백이준은 파혼 계약의 또 다른 당사자다. 안전하게 빠져나갈 길을 알면서도, 문하린을 위조 계약서 안에 혼자 두지 못한다.